CnU댄스스튜디오에 경사가 겹쳤습니다.
지난 31일(토) KBS88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동경 인터전 한국대표선수 선발전에 나선
최지웅 & 유지연 샘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연히 1위라고 여겼던 티나와 피터 입장에선 좀 아쉬웠지만 두 샘의 표정은 밝기만 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결승 Waltz 경기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이날 최지웅 & 유지연 샘은 신경식 & 김민정 팀과
마치 듀엣 연기를 하듯 비에니즈왈츠를 경연, 관중들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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