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리아..영화속의 현정화와 이분희..

영화화  됫다며??

 

코리아..??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

 

다들 충분히 기억하고 잇을 것이다...

 

어디에 촛점을 두고 영화를 만들엇는지는...내 보지 않아서 모르겟고...

 

지바의 영웅이야.

누가 뭐라 해도 단연 북괴 유순복.......

 

그녀는....

지금까지 중국이 베출한 가장 뛰어난 탁구 기계 라는 마녀 등야평을 격파....파란을 일으켯고..

마지막 게임에서도.....가오준(?)을 이겨.......코리아 팀에 금메달을 안겻다..

 

이 시합에서...

남북을 대표 하는 에이스 현정화와 이분희의 활략은 그리 뛰어 나지 못햇다...

 

 

남북의 이야기니...

감독 나름의 어떤 이야기꺼리가 잇을 것이고....

뭐 재미나게 만들엇겟지..

 

 

이 시합에서도...

 

만리장성을 넘은 단일팀 코리아의 열광속에서 뭍혀 버린 선수가  홍차옥이고..

영원히 현정화의 그늘에서 가려 끝내 피워보지 못하고 찌그러저 버린 비운(?)의 선수...

 

단식이 안되면

복식이라도 중국을 넘어 보겟다는 야심으로....

 

그 시절 국내 최고의 여자 선수 양영자의 파트너를 고르기에 정신없엇던 탁구 관계인들이 결정한 것이...

 

현정화와 홍차옥의 승자을 양영자 복식 파트너로 만들어 주겟다는것..

 

현정화는....

홍차옥에 늘쌍 젓다..

 

홍차옥은...

생김세 부터 여느 선남 처럼...다무지고 야박하게 생겻고..

 

태능선수촌 시절......불암산 죽음의 코스에서(불암산 정상까지 뛰어 올라 내리는 훈련)

단 한번도 1등을 놓쳐본적이 없는 철녀...

 

전 운동선수를 통 틀어...

권투 선수 문성길이 단연 최고.....결코 1등을 놓친적 없지만..

홍차옥은 웬만한 남자 선수들 보다 더..빠르게 불암산을 오르내려....

 

...죶 달린 쇄끼들이....그래 여자 보다 못하냐................는 핀잔 꺼리를 만들어 주엇다..

 

그런디...

 

이 대단한 선수에겐.......근본적인 약점이 잇엇으니...

 

그 대단한 체력과 남자다운 쌍판과는 다르게.............마미...고와.......으아~~

 

현정화는...

피노키오 라는 별명만큼이나.....여려 보이지만..

목각인형처럼 냉정하게 승부를 가르는 승부사적 기질을 갖은 냉혈한...

 

양영자의 파트너를 결정하는 이 시합에서...

탁구 관계자들이 다 보고 잇는 가운데....현정화는 여느 경기때 처럼 홍차옥에 사정없이 밀렷다..

 

시합이 마음되로 되지 않자...

피노키오의 인상이 눈에 띠게 일그러졋고....탁구공을 플러워에 사정없이 뛰기면서....신경질적 반응을 보엿다..

 

마미 고운 홍차옥이.....

 

현정화의 이런 모습에 그만  승부를 잃고....동정을 보인것...

 

누구나 알수 잇는 연거푼 실수를 저질러....현정화의 기분을 살려주엇다..

 

그런데

 

그만 이것이..

자신의 탁구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동정이 되 버린것..

 

기세가 오른 현정화가 셋트를 따 냇고

연거푸 다음 쎗트 까지 타 내며................양영자의 파트너가 되어 버렷다...

 

이후...현정화는...끝 없는 성공의 길을 줄 달음 처 달렷지만..

홍차옥은 현정화와는 비교 되지 못하는 그런 탁구를 하고..뭍혀 사라졋다......................

 

 

 

승부...

 

그 작은 동정이..........경쟁의 세계에서...인생을 갈랏다...

 

참 비정한것이고..

 

이것이 두번 기회를 주지 않는 자본주의 속성과 꽉 어울린다..

 

 

 

홍차옥...

 

지금 와서 가만 들여다 보니......................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현정화가.....

그 시합에서 홍차옥의 동정을 몰랏을까???????????

 

현정화는 누구 보다고 홍차옥을 잘 알고 잇엇다..

국민학교 시절 부터....둘은 시합장에서 만낫고

 

한국 화장품에서 은퇴 할때 까지...

둘은 한솥 밥을 먹엇다...

 

 

현정화.............자본주의 형

홍차옥.............공산주의 형..

 

ㅎㅎㅎㅎㅎㅎ

 

읽고 버려...

 

 

피노키오...현정화..........철녀..그 마미 검나 여성스러운 여자 홍차옥...

 

 

이분희와 현정화...

남한팀의 에이스 양영자는....이분희의 긴 스카이 서브에 늘 밀렷다..

그런데...

이분희는 전진 속공수 현정화엔 유독 약햇다...

 

 

만리장성을 넘은 코리아 팀...

유순복, 홍차옥, 현정화, 이분희.... 

 

 

아기공룡 둘리...박해정.......과 현정화..

 

철녀 홍차옥은....둘리 박해정에 속수 무책으로 밀렷다.......

자신들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잇음을 실감한 철녀 홍차옥은...이후 은퇴 햇다,,,

 

 

출처 : 경제

글쓴이 : 다른소리 원글보기

메모 : 홍차옥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