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U 토요부부반 '뒤풀이'의 분위기 메이커 강영자 님께서 드디어 사고를 치셨습니다. 부군 정순경 교수님 칠순을 맞아 엄청난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며 '칠순 기념 공연'를 성사시킨 것입니다. 두 분은 댄스스포츠 동호회 중 가장 모범되어 다른 동호인회의 귀감이 되고있는 '보나댄'의 봄맞이 댄스파티(12일)에서 그동안 감춰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휘, 만장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CnU 토요부부반 모든 커플과 그간 지도해주신 최지웅 & 유지연 샘께서도 흔쾌히 합류, 빨간 이브닝드레스의 아름다운 강영자 님과 20년은 젊어지신 훈남 정순경 교수님의 우아한 춤사위를 감상하면서 아드님·며느님·손주들과 함께 힘찬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 정교수님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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