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바오로 사도 서간 내용을 인용,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가 아니라 은총 아래에 있다."고 하신 후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신 은총과 희망을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이어서 "은총의 혁명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꺼운 마음과 용기·관대함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러 거침없이 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지 중 “세례는 율법아래에서 은총아래로 넘어가는 혁명인 셈”이라며, “이는 인간 본성의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참혁명”이라는 말씀 부분에서는 나 자신 틀에 맨 일상에서 주님 은총 아래로 변화하도록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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