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드레스 리허설 동영상 캡처 "많이 힘드신가봐요?" 카메라 앵글이 땀으로 범벅된 얼굴을 클로스업합니다. "응, 한 삼사백미터쯤 전력질주한 것처럼…" 숨이 턱에 차서 말이 제대로 이어지지를 않습니다. "지금 기분은 어떠세요?" "응, 그 왜 러너 하이라고 있잖아? 마라토너들이 한계점에 이르러 느낀다.. 댄스스포츠/댄스스포츠 소식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