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

성복동 성마리아요셉성당(주임신부 유승우요셉)은 성탄을 앞둔 12월 14일 교중미사 중에 예비신자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2월 입교한 25명의 예비신자들은 지난 10개월동안 나눔과 교리를 익혀 이날 주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게된 것입니다. 이날 미사는 지난 5일 서품을 받은 김대현 가..

< 이 글은 가톨릭신문 2014년 12월 7일자에 실린 '성복동성당 새성전 봉헌' 기사입니다. > 수원교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새 성당 봉헌 “그리스도 안에 일치하는 공동체 되자” 발행일 : 2014-12-07 [제2922호, 2면] ▲ 수원교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새 성당 봉헌식에서 교구장 이용..

새성전 봉헌 테이프커팅. <사진 제공 : 홍보분과> 천주교 수원교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성당(주임 유승우 요셉 신부) 봉헌식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신축 성당에서 이용훈 마티아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본당 공동체는 성전 봉헌을 위해 묵..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성당을 처음 찾으시는 예비신자들 중 많은 분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하여"라고 입교 이유를 밝히십니다. 성복동성당의 경우 10개월 가까운 교리 수업 기간에 예비신자들이 지켜야할 중요 사항 중 하나가 '주일 교중미사 참례 의무'입니다. 하다보니 아직 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