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을 보내면서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다.

2011년을 보내면서 뭔가 하나 배워보려고 마지막 달 12월에

주민센터에서 좀 더 체계적 ucc 수강을 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대부분 컴을 좀 다뤄본 이들이어선지 초스피드로 진행되고있다.

자칫 딴전 벌이다가는 알고있는 내용이라도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

월·화·목·금, 일주일에 나흘을 하루 2시간씩 비우기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해서 벌써 세 차례나 결석하였다.

다섯 차례 결석하면 다음 번에 수강신청을 할 수 없단다.

흑룡띠해라는 새해에는 엑셀 & 파워포인트도 다시 익혀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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