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이와 컴퓨터

홈유저 위한 토탈 PC 케어! V3 365 클리닉 하나면 실시간 PC 관리 끝!

 

67세 ♂, 이 사회가 말하는 고령세대입니다. 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은퇴 후 소일거리로 시작한 인터넷서핑이 이젠 빼놓을 수 없는 일과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8월 우연히, 정말 우연히 'PC주치의'를 만났습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 PC주치의 패키지 출시 기념 무료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기에 "젊은이들 너희만 하냐?
늙은 나도 한번 해보자."고 공연한 경쟁심이 발동하여 난생 처음 이벤트에 참여했더랬지요.

 

한데, 덜커덕 리뷰단에 뽑힌 거 있죠. 컴맹을 갓 면한 중늙은이가 말입니다.
우송돼온 [ahnlab V3 365 Clinic PC주치의]를 데스크탑과 노트북, 그리고 손녀 PC 등 3대에 설치하고,
지난 일년동안 세차례씩 '주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해서 열살먹은 내 구형 데스크탑은 아직도 싱싱 돌아갑니다.

 

'네비'가 생기면서 '길치'가 양산되고 있지만, 편리성 때문에 너도나도 운전할 때 네비게이션에 의존하지요.
'PC주치의'에 의지해 컴퓨터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지만, 갈길 바쁜 늙은이에게는 여간 도움되는게 아니랍니다.

 

지난달 1년 무료이용 기간이 끝났기에, 이번엔 당당히 유료 회원으로 재등록했습니다.
본전 생각 나서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PC들을 "느려졌다"고 핑계대고 '주치의' 님들께 번갈아 예약을 했습니다.
몸이 좀 찌뿌드드하다고 종합병원 찾아가 바쁜 명의들 괴롭히는 졸부들 생각이 들긴 했지만~.ㅋ

 

26일에 이어 오늘 왕진 오셨던 장용호 주치의 님과 지난 21일 치료를 담당했던 박철순 주치의 님 수고하셨습니다.
[ahnlab V3 365 Clinic PC주치의] 님들 덕분에 오늘도 이 늙은이는 즐거운 컴생활을 합니다.^♡^

덧글> 1.지난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이벤트 당첨기( 난생처음 당첨된 이벤트 )예요. 틈날 때 읽어보시지요.ㅎ
         2.'홍보맨'이냐고요?… 맞아요. 컴에 약한 시니어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다면 홍보맨 되지요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