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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랩의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만난 건 3년 전인 2010년 8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에서 'AhnLab V3 365 Clinic PC주치의'( http://v3clinic.ahnlab.com/ )를 출시하면서 벌인 '무료 체험 이벤트'에 무턱대고 참여했었는데, 리뷰단에 선정되면서 부터였습니다.(당시 포스트 = http://blog.daum.net/gyihk/10492793) 주어진 과제는 'V3 365 Clinic'를 설치한 후 PC검사 백신, 원격 지원 등 PC주치의에 대한 이용 후기를 블로그에 리뷰 포스팅하고 트랙백으로 걸라는 것. 당시 컴퓨터 프로그램 이용도 인터넷 활용도 익숙지 않은, 컴맹을 갓 탈출한 66세 시니어였기에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컴퓨터와 좀 더 친해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갈 즈음, 컴퓨터 시스템이나 관리에 여전히 익숙지 않았던 나는 컴의 문제점 해결에는 안랩의 ‘V3 365 클리닉’ ‘PC주치의’가 시간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득이라는 걸 체험했기에 유료로 다시 신청했으며 지난 해 하반기 외유가 시작될 때까지 2년 여동안 지속적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귀국하면서 안랩에서 무료제공하고 있는 ‘V3 라이트’를 이용해 왔습니다만, 새로 구입한 노트북이 불과 5개월도 안되어 버벅거리면서 2% 정도 부족한 기분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어제는 꼭 처리했어야할 인터넷뱅킹에서 컴퓨터 부팅이 늦어지고 버벅대는 바람에 시간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에효.
* 소생 컴퓨터 사양 : Windows 7 Enterprise, 8GB, 64비트, 삼성노트북 LP-300ESA2US
오늘 아침 뒤늦게 ‘V3 클리닉’을 떠올렸고 오전에 새로이 신청, 오후 4시 ‘PC주치의’ 예약을 하고 김현철 주치의 님의 도움을 받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얼마나 엉망으로 엉켜 있었으면 평소 1시간 정도면 치료를 완료하던 주치의가 오늘은 2시간을 넘기며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긴 시간 수고하시고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 주신 김 주치의 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안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랩(AhnLab)에서는 오는 30일까지 ‘2013 안랩몰 상반기 결산 BIG 이벤트’(30일 기간연장 & 216명 추첨 선물 증정), 16일까지 ‘PC주치의와 함께하는 이벤트 엄마를 부탁해’(푸짐한 선물 & PC주치의 체험기회 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랩'을 한번 만나보시지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안랩 V3 365클리닉 PC 주치의>
2010년 V3 365 탄생 후 처름 'PC주치의'와 통화하며 원격서비스 받던 장면의 일부입니다.
"PC가 이유없이 느려질 때" - 영상 한번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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