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가톨릭 소식

새성전 봉헌식 사진이야기 - 성복동성당

petrus(베드로) 2014. 12. 7. 19:22

 

새성전 봉헌 테이프커팅. <사진 제공 : 홍보분과>

 

 

   천주교 수원교구 성복동성마리아요셉성당(주임 유승우 요셉 신부) 봉헌식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신축 성당에서  이용훈 마티아 교구장 주교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본당 공동체는 성전 봉헌을 위해 묵주기도 3백만단을 바치고, 지역별로 성경을 필사하는 등 기도와 희생, 그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김봉학 바오로 용인대리구장 신부님을 비롯한 30여 명의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이날 성전 봉헌 미사에수도자와 은인들, 한선교 국회의원과  지역구 광역·기초 자치단체 의원 등 귀빈들과 수지지구 총회장단 등 900여 명의 교우들이 참례했습니다.

 

  이날 봉헌식은 테이프 커팅에 이은 머릿돌 제막 및 축복에 이어 정문 축복과 헌당식, 말씀 전례, 축성과 도유, 성찬 전례, 봉헌 축하식과 축하 피로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용훈 주교님은 "성마리아요셉성복동본당은 주임신부를 비롯하여 모든 교우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여 오늘 아름다운 성당 봉헌식을 갖게됐다."며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그대로 본받는 공동체가 되자"고 당부하시면서 구호 제창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셨습니다.

 

                                "자, 일어나 가자!" 

<                                        전체 동영상은 편집 중입니다. >

 

               이날 귀빈 영접부터 봉헌식 표정을 사진영상으로 스케치해봤습니다.

 

 

 

                                             봉헌식 전후 사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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