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키재기'와 '자웅을 겨루다' 수년 전 알게된 분께서 제공해주신, 내외의 '용서와 화해' 연출 사진. 최근 성당 연령회(煉靈會)에서 만난 친구와 죽이 맞아 한 잔 할라치면 "이 넘이 가면 어느 넘이 내 밑을 닦아줄까?" 장난스레 묻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갈 날이 가까웠는지 아이들처럼 내 생각을 고집하려는 자신을 자.. petrus잡동사니/끄적끄적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