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선교위원회

성복동 성당 예비신자 교리교사 피정

petrus(베드로) 2013. 5. 13. 14:43

 

   천주교 성 마리아요셉 성복동성당 선교분과 교리교사 12명은 어제(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수원교구 영성관'에서 있은 '2013년 본당 평신도 예비자 교리교사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거룩한 교회의 교사들'이란 이름으로 천주교 수원 교구 복음화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피정에는 교구내 각 성당에서 136명의 교리교사들이 참가했습니다.

 

   귀로에 오르기 직전, 본당 형제자매 님들께도 낯 익은 한민택 신부 님께서는 우리 용감한 자매님들의 '인증샷' 부탁에 기꺼이 응해주시어 더더욱 은총 풍성하고 의미있는 피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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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은 함께간 형제들을 과감히 팽개치고 신부님 곁으로 달려가 행복에 겨워 하십니다.ㅎㅎ

 

<사진1>그룹별 주제 나눔 때 선교분과 최베로니카 총무께서 두각을 나타냈고, <사진 2>한 자매님께서는 집에 두고온 형제님 생각에 꼭두새벽 일어나 애꿎은 영성관 뒷산 흔들바위만 밀어대더이다. <사진3>브레이크타임 담소를 나누는 본당 형제자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