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선교위원회

성복동 성당 예비신자 죽산순교성지 순례

petrus(베드로) 2012. 3. 21. 08:58

 

 

성 요셉 마리아 성복동 성당(주임신부 백윤현 시몬) 예비신자 41명은 오늘(19일) '죽산순교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오는 부활절(4월 8일)에 영세할 예비자들을 안전하게 수송할 버스는 아침 일찍부터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8시 40분 티나 자매님께서 정사베리아 수녀님을 모시고 내려와 선교분과 '여정' 봉사자들과 환담하고 있습니다. 

 

 

"오늘 몇명이 가시나요?" 수녀님께서 예비자들과 성지순례를 함께 하기위해 일찌감치 6차 상가 앞에 내려오셨습니다.

 

 

"어머, 제가 제일 늦었나봐요? 죄송합니다.홍홍" 아직 뒤에 한 분 더 계십니다.ㅎㅎ

 

 

 '여정' 교리때 항상 1착하시던 오늘의 최고령 예비자십니다. "어허, 내가 제일 늦었나? 공부하러 성당 교리실로 갔었지."ㅋㅋ

 

죽산성지 바로 옆에 '꾸르실료 체험관'이 신축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성복동 본당 정사베리아 수녀님.

 

  

'십자가의 길' 직전 순례자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십자가의 길, 제 1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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