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성당 세례성사! 축하합니다.!!

 

 

 

 

† 찬미 예수님!
 

짧지않은 기간동안 교리공부를 통하여

드디어 오늘 주님의 새 자녀로 탄생하신 29형제자매 님!

오늘의 이 기쁨과 감동을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아무리 출중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 빼어남이 아주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깨닫게 된다면

주님의 품이 더없이 안락하고 완벽한 곳이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세례성사에서의 김정곤 토마 신부님 강론 말씀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십자가 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손에 못박은 이까지 맞아들여

완전한 사랑을 실현하셨다. 분노의 돌멩이를 내려놓고

이웃과 함께하며 임마누엘 하느님께 머물라!"
 

인생에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결국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평범한 진리 속에 우리가 함께 있음을 깊이 감사드리면서

다시한번 주님 은총속에 세례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