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선교위원회

성복동 성당 예비신자 교리교사 피정

petrus(베드로) 2013. 5. 18. 11:23

   성 마리아요셉 성복동성당 선교분과 교리교사 12명은 지난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천주교 수원교구 영성관'에서 있은 '2013년 본당 평신도 예비자 교리교사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거룩한 교회의 교사들'이란 슬로건 아래 천주교 수원 교구 복음화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피정에는 교구내 각 성당에서 136명의 교리교사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피정을 마련해주신 수원교구 복음화국의 한민택 바오로 신부 님께서는 우리 성복동 성당 미사도 자주 집전해 주시어 본당 형제자매 님들에게는 낯 익은 사제이십니다. 귀로에 오르기 직전, 한 바오로 신부님께서는 우리 용감한 자매님들의 '인증샷' 부탁에 기꺼이 응해주시어 더더욱 은총 풍성하고 의미있는 피정이 되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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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택 바올 신부님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한 바오로 신부님과 함께 한 성복동 본당 선교분과 자매님들.

 

 

<사진1>그룹별 주제 나눔 때 선교분과 최베로니카 총무께서 두각을 나타냈고, <사진 2>한 자매님께서는 집에 두고온 형제님 생각에 꼭두새벽 일어나 애꿎은 영성관 뒷산 흔들바위만 밀어대더이다. <사진3>브레이크타임 담소를 나누는 본당 형제자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