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만들기 체험 & 도예 강좌 - 백암도예공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용담(사암)저수지 곁에 자리잡은 백암도예공방.

이 공방엔 용인의 도자 문화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한 마순관 도공이 터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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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그는 "고려 백자의 본고장을 이천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려 백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백토가 나오던 용인 백암면 고안리가 본고장"이라고 강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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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용인 도자문화를 알리기 위해  EBS 교육방송도 탔으며, 수시로 전시회·세미나를 열기도 하고 

용인시 수지구의 수지1·상현1주민자치센터 등에는 문화강좌도 개설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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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결성된 용인 관광홍보단원들이 백암도예공방을 방문,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앞서 용인도예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아래 영상) 있습니다.

 

  

 

 

 

  

 

백암도예에서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색다른 감흥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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