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이다" - 성스러운 소록도 수녀님 오늘 아침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블로그에 '사랑전도사' 님께서 옮긴 '두 수녀님의 아름다운 은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50년을 한결같이 우리나라의 소외된 지역이었던 소록도에서 75세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하다 고향으로 가신 수녀님들이 남긴 편지였습니다. 한 장 편지만으로 두 수녀.. petrus잡동사니/좋은 글 2009.09.11